마초 블루데스티니 부분도색



삼국전을 건들면서 기본 모토가 간단하게 "부분도색 및 먹선으로 즐기자"
...였었습니다.

주말에 바로 부분도색했었습니다.   겪고 나니 이거 부분도색도 보통일이 아니군요.
무늬쪽과 도색편의따위 개나 준듯한 구성을 다시금 깨달았다고 할까요.

부분도색이라고 해도 들어가는 색은 골드와 레드,블루 밖에 없습니다.
도색전에 가장 고민이었던 부분은 금색의 표현이었습니다. 일단 반다이 공식 작례쪽을 보면 금색이 상당이 노란삧을 많이 띄는 색 입니다. 이런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실버,혹은 골드를 깔고 클리어옐로우로 오버코트 하는걸로 보이던데 런너에 실험하니 역시나 붓으로는 안되더군요. 물론 골드와 실버에 클리어 락카를 섞는다 한들 말짱 꽝.

아주 방법이 없다고 보긴 힘들고 골드,실버 도색후 유광마감제를 한번 올리고 위에 덧칠하면 될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서야 너무 하드하게 만드는것 같다는 생각에 바로 기각. 락카 골드 그대로 올렸습니다.

이거 도색하면서 느낀거지만 집에 도료가 없더군요(...) 발등이 흰색 사출이라 칠해줘야 하는데 락카 블루가 없어 저부분은 집에 남아 있는 코발트블루 에나멜에 붉은색은 건담컬러 제플A1 용 레드 주황색에 클리어 레드를 올려주었습니다.
흰바탕이야 레드가 그럭저럭 들어간듯 싶지만 역시 블루위에는 너무 검게 먹히는군요. ...라는 이유로 먹선및 마감재를 못넣고 있습니다. 조만간 레드와 블루 락카 구입한 다음 수정 해 주고 유광 마감제 뿌린 다음 먹선이 넣어질듯 싶군요.

아직 다 칠해진건 아니지만 그래도 스티커로 때우고 끝내는 거 보다야 나은거 같아 다행인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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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오엠에스 | 2009/04/20 17:06 | ▧ 프라모델 조립기 | 트랙백 | 덧글(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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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샤오랑 at 2009/04/20 17:24
그럴때를 위한 골드마커가 아니던가!!!!!!!!
Commented by 오엠에스 at 2009/04/20 21:23
피막 약해서 싫어
Commented by 凡人Suu at 2009/04/20 18:41
금색 부분이 칠해지니 처음보다 훨씬 좋아졌네요.(뻘뻘)
Commented by 오엠에스 at 2009/04/20 21:24
삼국전은 금색도료가 필수죠 :)
Commented by 제6천마왕 at 2009/04/20 18:56
역시 삼국전은 도색해야 제멋이 나는 것 같습니다. OTL.
Commented by 오엠에스 at 2009/04/20 21:24
스티커 땜빵은 아무래도 이질감이 좀 심하지요
Commented by 미미르 at 2009/04/21 00:04
이야 멋지네요
부분도색만 했을뿐인데.!
Commented by 오엠에스 at 2009/04/21 09:40
마초 자체도 최신답게 잘 나온 편입니다^^
Commented by 스티붕 at 2009/04/21 00:31
노란색이 강한 금색은 가이아노츠의 "스타 브라이트 골드"를 쓰면 됩니다.
이게 가장 삼국전에 어울리더군요
Commented by 오엠에스 at 2009/04/21 09:40
환율 쌀대는 구할만 한듯 싶었는데 최근에는 취급하는 샵이 전멸이더군요...ㅠㅠ
Commented by 날라 at 2009/04/28 20:50
붓도장이신지요? 그리고 금색 도료 뭐에요?
Commented by 오엠에스 at 2009/04/29 02:35
3색 부분 붓도장입니다. 금색은 그냥 평범한 군제 락카 골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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