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후반기 고토 기대작중 하나인 프레임암즈가 드디어 국내에도 들어왔습니다. 패키지는 일웹쪽 리뷰를 이미 본지라 크게 놀라운건 없지만...그래도 저런 투명창이 달린 패키지를 보니 뭔가 완성품삘이 나기도 합니다.
프레임이 이미 조립되어 있는 박스와 장갑 부품이 박스 2상자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MSG와 호환성을 역시나 강조하는 광고지. 아머드코어쪽 무기와도 어울릴것 같긴 합니다.
이 조립된 프레임으로 인해 아무래도 가격이 더 오른거 같기도 한데 그냥 런너로 넣어줬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쌩프레임 상태야 가동성이 역시 좋습니다. 허리도 잘 돌아가고, 굽혀지고 팔다리도 잘 굽혀 집니다.
고관절 구조를 저렇게 해 놔서 경우에 따리 전고를 조절하는것도 가능해 보입니다.
광고대로 프레임 소체로만 이런저런걸 막 만들어 낼수 있어 보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러개 질러야 막만들어지겠지요.
이러한 프레임의 가장 치명적인 결함으로는 아무래도 내구성이라고 봅니다. 저 프레임 전체적으로 각 뼈대부분이 2부품+폴리캡 조합이라 힘이 받는 관절부분의 경우 저런식으로 반으로 분리가 되는 경우가 번번히 발생합니다.
장갑을 입히다 보면 저런 관절부분을 장갑관절이 어느정도 잡아주긴 하지만 전체적인 프레임 강도는 좀 떨어진다는 느낌입니다.
조립중 가장 난감하다고 보여지는 손 부품. 무려 런너 3장.
다 쪼개 놨습니다...
주먹손 하나 만들라치면 부품 5개가 들어갑니다. 그래도 디테일은 확실히 좋습니다.
겉장갑의 경우 큰 장갑들은 이런식으로 겉장갑 안쪽에도 따로 부품을 써서 볼륨감을 주는점은 역시 고토스럽다고나 할까...
저러한 장갑들은 프레임에 붙여넣는 방식이 흡사 MG 만드는 느낌을 들게 합니다.
완성후 크기 비교. HG 오다이바 건담보다는 크고, HGUC 뉴건담 두부고 정도 크기 입니다. 일반 아코킷정도 크기.
고토에서 야심차게 출발하는 프레임 암즈 첫타자들중 역시나 중장비형 느낌이 멋진 광뢰 입니다. 스틸렛의 경우 항공기 느낌이 너무 마른거 같아서 취향이 아니지만 이녀석은 상당히 취향이라... 뒤쪽 무한궤도가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는듯한데 그리 나빠 보이지는 않습니다. 것보다 까야 할것은 앞에도 말했던 프라 프레임쪽의 내구성이지요. 상박관절쪽 부분뿐만 아니라 고관절 부위도 가동하다보면 너무 쉽게 빠지는 설계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저는 접착하기 보다는 마스킹테이프로 감아두기만한 상태고... 손의 경우 편손, 무기잡는손, 주먹손 양쪽으로 6개가 들어 있습니다만 이게 손목관절이 물리는 쪽과 폴리캡의 강도가 상당히 뻑뻑해서 접착제로 다 붙여 조립하지 않으면 손목빼고 자주 떨어집니다.
그래도 이러한 작은 사이즈에 거의 풀프레임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거둔 고토부키야 입니다만... 저는 다시 프레임으로 벗기고 끼우고 할것 같지는 않습니다. 여러모로 걱정이 되거든요...-ㅅ- 하지만 그이상의 손맛과 뽀대는 아코킷급 이라고 생각합니다.
다음주 중으로 부산 내려 가기때문에 태두한테서 강탈한 요정로리로봇칼(...)이라던지 몇몇 남는 아머드코어쪽 무장들 들고와서 좀 쥐어 주면 더 뽀대 날것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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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손분할이 MG 뺨칠기세 ;ㅅ;
EA였으면 발매 후 2년 뒤에 프레임+스틸레토 장갑+굉뢰 장갑 디럭스팩으로 출ㅅ...(...)
무기 손잡이 부분을 약 1mm정도 갈아내면 여유있게 쥘 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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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MSG중에서도 배틀엑스/라이플의 라이플도 못쥡니다. 역시나 공간 부족(.)